국민대학교

<한국 영재원을 소개합니다>

한국영재원은 서울대 교수였던 고 정연태 박사님이 개발하고 창설한 영재교육 프로그램과 교육연구소를 모태로 하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고의 영재교육기관으로, 1998년 3월 재단법인 한국영재연구원 분당 연구소로 출발했습니다.

본원은 그동안 기존의 영재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일반 아동을 위한 지능개발 프로그램(언어 및 사고력 수리)과 영재 아동을 위한 수학, 과학 심화프로그램을 자체 개발/교육하면서 학부모님들로부터 각광을 받았습니다.

또한, 2007년에는 미국 영재 교육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주리대학 특수교육학과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사 교육 컨설팅에 관해 제휴관계를 맺은 것을 계기로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제2의 본원을 오픈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주리주 콜롬비아시 공립학교 영재교육 총괄책임자(director)를 지낸 미주리대 조교수 출신의 낸시 제라르디 선생님을 초청해 '영재교육방법'에 대해 학부모 세미나를 갖기도 했습니다.

본원은 영재교육기관답게 상위권 대학의 교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고, 우리 연구원 교사들은 영재교사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유아/초등 교사의 급여 수준과 근무 조건은 국내에서 높은 수준을 자랑합니다. 근무조건은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이며 1년에 2주간의 휴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 역시 대부분 장기근속을 합니다.

한국영재원의 교육은 기존의 교육보다 높은 수준의 사고력 수업을 지향합니다. 변화하는 교육, 사고력 교육과 더불어 수학/과학 융합교육에 관심 있으신 분, 정말 가르치는 것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후회 없는 직업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한국 영재원(578-1947 부원장)으로 연락바랍니다.

* 지원 이메일 : eduheig@naver.com